올해로 4번째를 맞는 경북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2015년 강연 중심의 행사로 시작해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에 흥미를 가지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발명교실을 운영해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식재산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질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다”면서 “특허청은 경북이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기술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