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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에너지 효율화를 지향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그린인테리어 가게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사)한국환경사업기술원 녹색건물 인증센터 김정규 팀장이 맡았다. △에너지절감 시공법과 절감효과 △친환경 건설자재 인증제도 및 적용사례 △녹색건축과 친환경 건설자재 △친환경 건설자재의 환경·경제적 편익분석 등에 대해 설명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단열 창호, 단열재 교체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시공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