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1차 시험 1만여명 접수…경쟁률 5.8대 1

  • 등록 2018-01-17 오전 11:50:59

    수정 2018-01-17 오전 11:50:59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 회계사 1차 시험 응시 원서 접수자가 작년보다 201명 줄어든 9916명이라고 17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지난 4~16일 진행했다. 1차 시험 경쟁률은 5.83대 1이다. 작년 5.95대 1보다 약간 낮아진 것이다.

자료=금융감독원
전체 지원자 67.4%는 남성, 32.6%는 여성이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만 26.2세이며 대학 재학생이 67.9%를 차지했다.

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총 550점 중 33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순으로 올해 2차 시험 최소 선발 예정 인원(85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해 1700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동점자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1차 시험 장소 및 시간은 오는 26일 인터넷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cpa.fss.or.kr) 및 금융위원회 홈페이지(fsc.go.kr)에 공고한다. 1차 시험은 다음달 11일 서울과 광주·대구·대전·부산에서 시행하며 합격자는 오는 3월 30일 발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0월 0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0월 0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0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0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0월 03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