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눈스퀘어, 밸런타인데이 맞아 벼룩시장 열어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6층 애프터눈가든에서 ‘눈누난나 디저트 플리마켓(벼룩시장) 시즌 4’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수제 디저트 분야에서 정평이 난 셀러들이 참여한다. 캐릭터 마카롱과 수제 초콜릿 등 이슈가 되고 있는 특별한 디저트부터 여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현장 이벤트까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눈스퀘어는 8일까지 온라인 사전 참가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눈스퀘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된 50명에게는 플리마켓 오픈 30분 전부터 쇼핑할 수 있는 프리 쇼핑(Pre-shopping)의 혜택을 주고, 에이랜드 랜드뮤지엄의 오가닉 비누를 증정한다.

그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참여 셀러들의 디저트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추가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일 눈스퀘어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리마켓 당일에는 ‘눈고미와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가 눈스퀘어 정문에서 진행된다. 눈고미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한 후 이기면 에이랜드 랜드뮤지엄 핸드크림(선착순 100명), 비기거나 지면 카드지갑(선착순 1000명) 무료 증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플리마켓 인증샷을 올린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눈스퀘어 F&B 5만원 식사권(10명)을 제공하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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