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필름 글라스틴트, 서울 청담점 열어

신차 인도-썬팅 원스톱 서비스 첫선
  • 등록 2015-04-08 오후 12:31:13

    수정 2015-04-08 오후 12:31:1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내 자동차 썬팅(틴팅) 회사 글라스틴트(대표 최윤석)는 전국 14번째 지점이자 두 번째 직영점인 서울 청담 센터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글라스틴트 청담 센터는 약 400㎡ 규모로 최대 7대까지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형 시공홀을 갖추고 있다. 고객이 스튜디오 내 커피 전문점에서 기다리며 본인의 차량 시공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시공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기 중 먼지를 가라앉히는 연무기를 설치하고 전문 촬영 스튜디오 수준의 조명을 사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객이 별도의 비용 없이 신차를 이곳에서 인도해 밝은 조명 아래서 상태를 확인하고 곧바로 썬팅 시공도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최윤석 대표는 “고급 필름과 서비스, 시공으로 최고의 틴팅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글라스틴트 청담 센터의 주소는 서울 삼성로 616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02-6205-7027)로 문의하면 된다.

글라스틴트 서울 청담센터 실내 모습. 글라스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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