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매체는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주민의 발을 인용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빅뱅 탑이 살고 있는 P빌라로 들어가는 걸 몇 차례 목격한 적이 있다”며, “디스패치의 보도 사진 역시 그 집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연애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1일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제기하면서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이정재와 탑은 평소 비슷한 관심사로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탑은 지난해 4월 용인 수지에서 이 곳의 파빌리온 빌라에 전세로 입주했으며, 이내 자신의 명의로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탑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빌라의 90평대 빌라는 전세가 15억원 가량, 매매가는 최고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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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안이 철저해 연예인이 선호하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는 배우 신민아, 엄정화, 김태희, 가수 싸이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