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박스카' 큐브 체험 마케팅 전개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한국닛산은 전국 단위 체험 마케팅 캠페인 'Experience the CUBE(큐브를 경험하라)'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3'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닛산은 이날부터 큐브 계약 고객 중 선착순 20팀(1인 2매, 총 40장)에게 결승전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1월 말까지 전국 전시장 및 갤러리에서 다양한 큐브 관련 아이템들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큐브 계약 고객에는 추첨을 통해 큐브 미니카(50명), 큐브 메모리 카드리더기(5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장를 통해 시승만 참여한 고객에게도 루빅스 큐브(선착순 500명)가 선물로 주어진다.

또 이미 3세대 큐브를 구매한 고객이 지인을 소개하여 시승에 참가할 경우 선착순 40팀에게 5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특전도 마련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사장은 "전국 단위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큐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