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래드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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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인턴기자] 글래드 여의도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블룸홀에서 ‘프리마크 아비 와인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미국산 와인의 대표 주자인 ‘프리마크 아비’ 와인과 함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디너 상품이다.
디너 상품은 메인 메뉴 포함, 총 6코스로 구성했다. 프리마크 아비 카베르네 소비뇽 뮤지엄 빈티지 2013을 메인으로 2종의 레드 와인(카베르네 소비뇽·메를로), 각 1종의 화이트 와인(샤르도네), 스파클링 와인(제이 빈야드 스파클링 캘리포니아)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식사는 샤퀴테리 플래터, 김퓨레 버터와 치즈롤 빵 등 2종의 웰컴 푸드로 시작해 몽블랑 디저트 메뉴로 끝난다. 메인 메뉴는 오렌지 주스와 민트 오일 향을 입힌 해산물 세비체, 그뤼에르 치즈를 곁들인 버섯 포타주 앙쿠르트, 허브 크러스트를 입힌 프렌치렉 램포타주 포트와인 소스와 함께 계절 야채 콩피와 비프 부르기뇽이 제공된다.
프리마크 아비 와인 갈라디너는 사전 예약을 통해 60명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