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틸은 1990년 1월 설립돼 강관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상장예비심사 승인일 현재 박효정 외 1인이 71.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넥스틸 신규상장 예심 승인으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입성 도전이 7개월만에 재개됐다. 올 들어 유가증권에 신규 상장한 회사는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제외하면 SK오션플랜트(100090)뿐이다.
넥스틸을 시작으로 서울보증보험과 두산로보틱스, LG CNS 등도 올해 안에 유가증권시장 입성 움직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