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삼양사는 숙취해소제 ‘상쾌환’의 팝업스토어가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14일까지 운영되는 가운데 광고 모델 배우 한선화·이선빈·정은지가 특별 사인회로 응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 삼양사 숙취해소제 상쾌환의 모델인 배우 한선화가 지난달 29일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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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환은 △환 타입의 ‘상쾌환’ △과일 농축 과즙액이 함유돼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상쾌환 스틱형’ △음료 형태 ‘상쾌환 부스터’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고 있는 숙취해소제다. 가장 최근 선보인 상쾌환 부스터는 상큼한 패션후르츠 백향과 맛을 더한 음료형 제품으로 지난 2월 출시된 이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양사는 이에 서울 성수동에 ‘상쾌환 프레쉬 샤워 룸’을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소비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있다. 방문객 전원에게 브랜드 굿즈를 증정한다. 또 팝업스토어 내 샤워부스에서 공중에 날아다니는 공을 잡으면 상쾌환 제품 중 하나를 100% 증정하는 ‘에어샤워 이벤트’, 주말마다 선착순으로 락커 키 뽑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락커 복불복 이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상쾌환의 광고모델인 한선화·이선빈·정은지도 잇달아 현장을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한선화는 지난 29일 팝업스토어를 찾아 팬들에게 친필 사인과 상쾌환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빈과 정은지도 각각 오는 6일과 13일에 팝업스토어에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삼양사 관계자는 “상쾌환이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들이 많이 모이는 성수동에서 상쾌환을 새롭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쾌환은 MZ세대를 대표하는 숙취해소 브랜드로서 더욱 재밌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