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작년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 순이익 62% 급증

  • 등록 2022-04-25 오전 10:53:37

    수정 2022-04-25 오전 10:53:37

지난해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의 당기순이익이 62% 넘게 급증하며 3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13곳이 해외에 운영 중인 현지법인 55곳의 순이익은 3천627억원으로 전년보다 6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콩·베트남 등 7개국에서는 위탁·인수 수수료 수익과 이자수익이 증가해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법인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업 제한과 판관비 증가 등 영향으로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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