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외국인과 기관 수급 상황이 다소 불안정하고, 뚜렷한 수급 주체도 없어 해석하기 쉽지 않은 장"이라면서도 "주변 상황이 불안하다보니, 투자 포트폴리오를 압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FOMC에서 나올 부양규모에 따라 다소 움직임은 있더라도 내년까지 양적완화 이슈가 좀 더 이어질 것"이라며 "앞서 언급했던 종목이나, 자산가치가 다시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저평가주 등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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