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주에서는 KDB생명이 1.01% 상승하며 2500원대 재진입에 성공했고, 미래에셋생명은 1만6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범현대계열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현대위아는 국내 최초로 1600톤급 프로그레시브 프레스 개발 성공소식이 호재로 작용하지 못한 채 1.50% 하락하며 5만원대를 벗어났다.
현대로지엠(-0.73%)과 현대삼호중공업(-0.85%)은 각각 6800원, 5만8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현대아산(1만500원)과 현대카드(1만6050원), 현대캐피탈(3만7500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위성방송 사업자인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전거래일보다 50원 떨어진 2만1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인도 남동부 하이데라바드에서 인도 민자발전업체인 GVK사가 발주한 총 4억달러 규모의 가우타미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한 현대엔지니어링(14만6500원)이 전거래일보다 1.88%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승인주인 휠라코리아가 0.79% 상승하며 3만2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금일(21일)부터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웅진에너지는 전거래일보다 0.43% 하락하며 1만1700원을 기록했다.
이글루시큐리티(-7.94%)와 크루셜텍(-1.79%)은 각각 1만1600원, 2만1950원으로 공모예정주들은 나란히 하락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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