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대학생들의 경영·경제·금융 지식 함양을 위해 이데일리가 공동주최하는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가 참가신청을 오픈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5일부터 8주간 열띤 경쟁에 돌입,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제 11회 경제 유니버시아드 대회 투자게임부문은 대학(원)생들의 건전한 투자교육을 위해 운영 중이며, 국내 증권시장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증권 교육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게 한다.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사이버머니 5천만원을 이용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주식투자를 경험하게 되며, 6주간 온라인상의 모의투자게임을 거쳐 상위수익률 11명을 선정, 결선은 오프라인 투자 리포트 발표로 진행된다.
투자게임부문대상에는 기획재정부 장관상과 장학금, 유럽탐방의 기회가 주어지며, ▲ 최우수상2명/ 상장 + 아시아탐방 ▲우수상 3명/ 상장 + 장학금 50만원 ▲장려상 5명/ 상장+ 장학금 3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네이버 (http://euniv.naver.com/), 이데일리(http://univ.edaily.co.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11회 대회는 이데일리, 한국경제교육협회, NHN, 이데일리TV가 공동개최하며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하고 삼성, KB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SK에너지, 이트레이드증권, 교보생명, 포스코, 현대카드, 하나금융그룹, 모두투어가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