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대형화·지속화 가능성-조사단 브리핑

  • 등록 2003-11-11 오후 2:28:00

    수정 2003-11-11 오후 2:28:00

[edaily 조용만기자] - 종전 당시 무기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음에 따라 후세인 잔당들이 장비를 비축하고 있어 계속 테러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능력보유 - 과거 공화국 수비대, 페다인 민병대 세력들은 무기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어 사제폭탄 및 차량폭탄 등을 통한 원격폭발 등 대형 테러 가능 -이란.터키.시리아.요르단. 사우디 등 국결을 통해 알카에다, 과격 이슬람 세력 등이 잠입, 테러에 가담하고 있어 앞으로 국경지역 통제문제가 치안안정의 관건이 될 전망 -전후 민생해결 지연에 따른 불만세력 등의 시위, 강.절도 등도 잠재적 치안불안 요인으로 대두(이상 치안상황 평가) ..김만복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이라크 파병 관련 2차 정부합동조사단 활동결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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