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커피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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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JM커피그룹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커피 전문 박람회 ‘2023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JM커피그룹은 1999년 설립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원두 로스팅 공장을 보유, 이를 통해 우수한 퀄리티의 원두를 전국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JM커피그룹은 커피 및 카페 사업 전반에 걸친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서울카페쇼에 참여해, MZ세대의 복지 트렌드인 FRC 커피머신을 소개하고 싱글, 블렌딩 원두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JM커피그룹은 이태리 밀라노에 본사를 둔 브루그네띠사와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론칭한 ‘아티누스’도 선보인다. 아티누스는 ‘Art in US(우리 안의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뛰어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다. 기능성, 내구성,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심플하고 우아한 외관을 갖췄다.
JM커피그룹 관계자는 “카페쇼를 통해 JM커피그룹의 진가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것”이라며 “전문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커피 머신 및 원두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