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2년01월14일 15시22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헬스케어 기업 조윈은 충남 천안 다나힐병원과 암환자 치료와 회복을 위한 의료 협약을 맺고 ‘암 통합치료 솔루션 표준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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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한방병원 등에서 암환자 치료에 쓰고 있는 천연 생약치료제 ‘견운모’를 이용한 한방치료 △임상 영양 전문의가 추천하는 항암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 △4만명의 암환자 치료·상담을 진행해온 암 전문의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환자가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명상 프로그램 △인체에 무해하고 효과가 오래가는 온열치료 등 통합보완치료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김 병원장이 총괄하며, 암통합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조윈과 김태식 조윈 암치료연구소 소장(전문의·G샘통합암병원 명예고문), 백현욱 분당제생병원 교수(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 소장), 상형철 더필잎재활요양병원 병원장, 김동렬 김동렬한의원 원장(전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병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