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헬 8%↓ 추풍낙엽 `바이오株`…코스닥 610선 `추락`

  • 등록 2019-07-31 오전 10:15:55

    수정 2019-07-31 오전 10:21:24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에 나서면서 코스닥 지수가 610선까지 밀려나고 있다. 장중 616선까지 하락해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株)의 급락세가 두드러진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 5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1.39%(8.71포인트) 하락한 616.90에 형성돼 있다. 같은 시간 제약(바이오) 업종은 1.81% 하락하며 코스닥 지수 하락을 키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8%대 셀트리온제약(068760)은 5%대 신라젠(215600)은 3%대, 휴젤(145020)은 2%대, 제넥신(095700)은 1% 후반대 떨어지고 있다.

하인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 기업들에 대해 무너진 신뢰를 단기간에 회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단기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이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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