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실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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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신제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강조합세트’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이 연구소에서 추천하는 최고의 조합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강조합세트’는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실전 배틀에서 승리 확률을 높여주며, 특별한 조합을 만들어 배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강조합세트는 스태미너형, 밸런드형, 디펜스형 등 총 3가지로 선보인다. 스태미너형에는 가이스트 파브닐, 아처 헤라클레스, 스크류 트라이던트가 있고 디펜스형에는 엠퍼러 포르네우스, 리바이브 피닉스, 크라이스 사탄이 있다. 밸런스형에는 아처 헤라클레스, 제트 아킬레스, 스프리건 레퀴엠 등이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영실업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전국 지역대회를 개최, 베이블레이드 마스터와 함께 자유 배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매주 진행되는 지역대회에서 포인트를 쌓아 연말에 개최되는 한국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국가대표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오는 31일에는 경남 김해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팀 매치를 개최한다. 가족, 친구들과 팀을 이뤄 단체로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됐다. 대회 신청은 베이블레이드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가능하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강조합세트 3종은 전국 대형마트 및 완구 전문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