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피버 바스켓'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

  • 등록 2019-03-07 오전 10:15:54

    수정 2019-03-07 오전 10:15:54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는 서비스를 앞둔 신작 게임 ‘피버 바스켓’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피버 바스켓’은 스포츠 장르를 기반에 둔 실시간 모바일 대전 게임으로 유명 아티스트 ‘사키루’가 게임 총괄 아트디렉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룽투코리아는 특히 최근 신인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을 피버걸스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한 ‘아이즈원’의 ‘피버 바스켓’ CF 메이킹 필름과 인터뷰 영상이 인기를 얻으며 공식카페 유입자 수가 크게 늘었다는 게 룽투코리아 측 설명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게임 정식 런칭 전부터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피버 바스켓을 통해 게임 그 이상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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