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김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최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제안한 이른바 ‘문안박’ 연대에 대해선 “김 전 대통령 영결식이 끝나고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문재인 대표 등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이날 오전 장례식장을 찾았다. 안 의원은 오후 6시쯤 개별적으로 방문해 약 12분간 조문을 한 뒤 돌아갔다.
김영삼 前대통령 서거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