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대회 참가자들 지수 폭락 여파 피해가지 못해

  • 등록 2011-11-10 오후 5:00:00

    수정 2011-11-10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51일째, 코스피가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94.28P 하락한 1813.25P로 장을 마감했다.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7%를 상회하며 위기감이 고조된데다 옵션만기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얼어 붙으면서 폭락장을 연출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모두 손실을 기록하며 지수 폭락의 영향을 피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 중에서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광명전기(017040) 손절에 이어 신규로 편입한 유비케어(032620)까지 손실을 기록하며 수익률이 8.41%를 반납해야 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누적수익률 30% 돌파를 앞두고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 역시 셀트리온(068270), 성진지오텍 등의 하락으로 5거래일 만에 1.64%를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7일 이후 매매에 나서지 않고 있는 현대증권 김세규 과장은 유일하게 수익률을 지키는 모습이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차근하게 수익을 쌓아가던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종목교체로 인한 손실로 누적수익률이 8.44%까지 하락했다.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현대미포조선(010620), KT의 동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3.51%를 반납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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