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스나이퍼 김준호 ‘폴리비전 11.54%’ 수익

  • 등록 2011-09-29 오후 5:00:00

    수정 2011-09-29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22일째,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6.20P 상승한 1763.29P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 증액안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대부분의 대회 참가자들은 무난한 수익을 챙기며 최근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1위 자리를 되찾은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오늘은 단기매매로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을 15.03%까지 끌어올렸다. SK증권(001510) 서민호 지점장 역시 당일 수익률 3.01%로 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하며 선전했다.

이 밖에도 한결 진용준 전문가,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 하나대투증권 송병희 부장 등 하위권 참가자들이 나란히 2%대의 수익을 기록하며 손실 만회에 나서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지난 23일 이후 일주일 만에 매매에 나서며 LG디스플레이를 신규 편입했다. 수익률은 0.1% 하락했다. 2위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당일 매매 없이 전일 매수한 자화전자(033240) 2.79% 상승에 힘입어 1위와의 격차를 더욱 좁혔다.

SK증권 서민호 부장은 기존 보유 중인 신라에스지(025870)가 6.45% 상승한 것을 비롯해 신규 편입한 대우조선해양(042660)으로 4.01%의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55%로 하루 만에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성광벤드(014620), 대동스틸(048470), iMBC(052220) 단기매매로 수익을 챙기는 한편, 폴리비전(032980) 11.54%를 비롯해 기존 보유주 매도로 수익실현하는 모습이다. 동원금속은 신규 편입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전력이 반등에 성공하며 누적수익률 1.18%를 더했고, 3위 트레이드킹 노선오 전문가 역시 보유 중인 KB금융(105560), 현대증권, 현대차 3종목이 나란히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1.51% 끌어올렸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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