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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센터는 사무실 확장하고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개소 초기부터 현재까지 판교 분사무소를 이끌어 온 조중일(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 등 기존 전문가들에 더해 ICT, 노동, 공정거래, IP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원석(40기) 변호사와 인사·노무 자문과 노동 분쟁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노동그룹의 송우용(40기) 변호사 등도 판교 이노베이션 센터로 합류한다.
오피스 인테리어 및 운영방식에도 센터만의 특성과 문화 등을 담아냈다. 변호사들이 각자의 방에서 일하는 로펌 사무실의 일반적인 모습 대신 개방된 공간을 조성해 변호사들이 활발히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동시에 전문가들의 개인 업무 공간도 충분히 확보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
한편 판교 이노베이션 센터는 전국 유망 스타트업, 분당·판교 지역의 IT 대기업 등 기업 고객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이들 기업에 투자 업무에 대해서도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