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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은 금융감독원의 ‘지주·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사외이사 전문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임/재임 사외이사 대상으로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DGB금융,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iM투자파트너스, 뉴지스탁 등 전 계열사 사외이사 30명이 참여했다.
특히 8개월간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이 병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외이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 함양과 조직 이해도 증대, 개인 및 조직의 경쟁력 강화, 직접 소통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사외이사 집합교육을 8개월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한 만큼 글로벌 수준의 고도화된 지배구조 선진화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금융기관의 모범이 되는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