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시행을 기점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회는 정부 지정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법정 의무교육인 근로자 정기교육, 관리감독자 교육 및 신규채용자 교육 등을 진행한다. 산업 다각화에 맞춰 업종별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전문 강사진과 함께, 협회의 축적된 노하우를 적용한 구성한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업종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실시간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교육이 가능해지면서 협회에서도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에서는 관리감독자 교육과 안전보건관리 책임자교육에 대한 비대면 실시간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해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협회 내부 관계자는 “집체 교육에 비해 시간과 장소 선택이 자유로운 비대면 실시간 교육의 특성상 앞으로 현장의 관심과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법정 교육은 물론 현장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국내외 안전교육과 안전체험관 건립 등을 추진하는 한편, 산업 안전 환경에 맞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맞춤형 산업안전체험관 및 안전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협회의 국내외 안전교육·안전 솔루션·안전체험관 구축 사업에 대한 소식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