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기반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시장개척 ▲중소기업의 해외 인증획득 ▲중소기업 상설전시장 개설을 통한 우수제품 해외판로 개척 ▲해외 무역정보 및 시장분석자료 공유 ▲지방 중소기업 무역전문가 양성·공급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 등 7개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우선 무협은 자체운영중인 e-마켓플레이스인 트레이드코리아와 중기청의 고비즈코리아에서 발굴한 인콰이어리를 바탕으로 바이어와 중소기업 매칭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 베트남 등 우리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국가에서 한국상품종합전을 공동개최하고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공동추진할 계획이다.
한덕수 무역협회장은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이 각기 제공하던 서비스를 융합시켜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창조경제 환경을 만들겠다”며 “중소기업들이 이러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무협 "新코엑스몰, 소상공인·국내브랜드 입점 우대"
☞ 무협 "진정한 광복은 남북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