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1상 시험은 서울아산병원이 진행할 예정으로, 유방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치료제의 안전성을 확인하게 된다.
기존 치료제는 외부에서 제작된 항체를 체내에 투입하여 치료를 하는 반면, `VM206RY`는 체내에 투입한 유전자 발현을 통해 생성된 항체가 자가면역능력을 증가시켜준다. 이에 따라 암세포를 치료와 장기로 암세포 전이를 억제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연제약이 신청한 항암유전자치료백신의 임상1상은 지난 14일 충청광역권선도사업 과제 중 첨단신약 및 소재 실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오는 10월 식약청에서 임상1상 승인이 나올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