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3자녀 특별공급`의 지구별 청약경쟁률은 남양주 진건이 총 610가구 물량에 308명이 신청, 평균 0.5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구리 갈매는 279가구 공급에 466명이 신청, 1.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며 모집가구 수를 겨우 넘겼다.
남양주 진건은 총 303가구 공급에 61명이 신청, 평균경쟁률이 0.2대 1에 불과했다. 구리 갈매지구는 139가구 모집에 79명이 지원해 0.57대 1을 나타냈다.
부천 옥길지구는 176가구 모집에 74명이 지원해 0.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시흥 은계는 224가구 모집에 29명이 지원해 0.13대 1을 기록했다.
3자녀와 노부모 특별공급 사전예약은 이날 오후 6시에 최종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