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멀티샵, 요거프레소

안정적 물류와 개설비용 거품 빼
  • 등록 2007-07-19 오후 3:48:34

    수정 2007-07-19 오후 3:48:34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커피와 아이스크림 메뉴 다양화로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멀티샵(Multi shop)을 추구하는 대현에프엔비의 요거프레소(http://www.yogerpresso.co.kr)가 불필요한 개설비용의 거품을 제거하고 안정된 물류공급으로 전국매장이 똑같은 맛을 내도록 제품의 스탠다드를 강조하는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국내 토종브랜드로써 로열티를 받지 않고, 요거트 분말 자체생산과 저렴한 물류비로 인한 높은 수익구조로 경쟁력을 가졌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먼저 요거프레소는 신세대고객이 선호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차별성을 가지고, 초보창업자 또는 여성창업자라도 누구든지 손쉽게 운영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것.

요거프레소 최민호 대표는 “5평기준 900만원이라는 가격대비 동종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며 “독특한 맛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현재 상권에 구애받지 않고 요거프레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주가 창업절차 소요기간에 대해 최대표는 “보유 점포가 있을 경우 약 20일 ~ 25일 소요되나 무점포일 경우 정확한 상권 분석으로 인한 점포개발 시간이 필요하다”며 “점포 선정 후 공사기간까지 약 1개월에서 ~ 3개월까지 소요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지난 2005년 대현에프엔비 식품사업부로 발족해 요거트 분말을 국내 입맛에 맞도록 생산하여 차별화 된 맛으로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통의 맛을 계승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70여개 가맹점이 운영중이며, 10평기준으로 5천여만원이 소요된다.

(창업문의) 02-2065-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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