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 전국 아파트의 분양권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 경쟁률이 상승하고, 분양가도 치솟으면서 분양권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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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성본산업단지에 분양중인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또한 최근 견본주택의 방문객이 증가하고 미계약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계약이 순항하고 있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B4블록에 들어서는 1019가구의 대단지로, 음성우미린 풀하우스를 포함해 약 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최저 800만 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음성 최초 단지 내 실내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발코니 확장 시 다양한 무상제공 품목(타입별 상이)도 제공한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에 판상형 4베이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음성 최초로 유아풀과 샤워장을 갖춘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된다.
한편,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원중로(충북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