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71일째, 만기일을 맞이한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하락세를 보이다 막판 상승하며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43P 상승한 2130.07P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을 제외하고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었던 시장은 장중 어려움을 겪다가 기관이 빠르게 매도 물량을 줄여 나가며 낙폭을 회복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만기일에도 불구하고 무난한 수익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은
영원무역(111770)이 오늘도 상승하며 당일 2.15%를 더해 4거래일 연속 수익행진을 이어갔다.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 역시 JYP엔터의 상승 전환으로 전일 손실폭을 일부 만회, 누적수익률 2.76%를 끌어 올렸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보유주가 등락을 보인 가운데
호남석유(011170) 3.81% 상승에 힘입어 이틀 연속 소폭의 수익률을 더하는 모습이다. 전일 수익을 기록했던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보유주 등락을 보이며 오늘은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인포뱅크, 하츠 등의 하락에도 불구
쎌바이오텍(049960) 1.69% 상승에 힘입어 0.4%의 수익을 더해 누적수익률 25.71%를 기록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참가자는 LG전자, 한국전력의 약세로 수익 전환 하루만에 다시 손실을 기록했다. 누적수익률은 10.92%로 1.34% 하락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2,3위 나란히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1위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는
젬백스(082270) 3.01%를 비롯해 전 보유주가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1.13%를 더해 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누적수익률 25.31%’ 전체 1위 고수☞[챔피언스리그]동국대 박정훈 ‘JYP Ent.↑’ 재도약 노려☞[챔피언스리그]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 ‘신텍 45.06% 수익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