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 종목들은 하락세 및 보합세를 보였다. 생보사주에서는 9월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는 kdb생명은 2275원에서 가격 변동이 없었고 미래에셋생명은 1만700원으로 1.83% 하락했다.
삼성SDS(12만9750원)는 0.19% 하락하며 13만원대를 벗어났고, 엘지씨엔에스(3만2300원)도 0.15% 소폭 하락했다.
서울통신기술은 홀로 5만575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SK건설은 첫 번째 발간한 환경보고서가 최고등급인 B+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2.44% 하락한 4만원대에 머물렀다.
포스코건설과 LIG건설은 각각 8만2000원, 86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SK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SK텔링크는 0.18% 하락하며 28만원대를 가까스로 지켜냈고 SK텔레시스(6550원)는 1.55% 상승하였다.
솔로몬투자증권(4450원)과 하이투자증권(1915원)도 각각 2.30%, 0.79% 상승했다.
케이티스(+2.21%)와 케이티씨에스(-0.73%)는 각각 5775원, 4070원으로 KT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두산엔진(+1.74%)은 전일에 이어 52주 최고가를 또 한 번 경신하며 5만85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일본 장비회사인 DNS의 합작사인 세메스는 1.01% 상승하며 10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그 밖에 현대위아(-1.29%)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0.19%), 메가젠임플란트(-4.44%), 윈디소프트(-5.68%), 테크윙(-2.56%) 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했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서는 전일 증권신고서가 제출된 현대홈쇼핑(10만2500원)이 8.47% 급등하며 10만원대를 넘어섰다.
휠라코리아(+0.26%)와 시그네틱스(-1.56%)는 각각 3만7850원, 3150원으로 승인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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