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지난주 상승세를 보이던 미래에셋생명(-0.42%)은 금일 소폭 하락하며 1만2000원을 벗어났다.
IT계열주는 하락했다. 삼성SDS(-0.37%)와 엘지씨엔에스(-4.62%)는 각각 13만3000원, 3만1000원으로 하락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은 1.59% 상승하며 4만8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이 홀로 1.64% 하락하며 6만원대를 간신히 지켜냈다.
현대카드(1만6500원)와 현대엔지니어링(15만5500원)은 각각 1.54%, 0.58% 상승했다.
SK텔레시스(+1.77%)와 SK텔링크(-0.24%)는 각각 5750원, 20만7500원으로 SK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KT계열주도 등락이 엇갈렸다.
케이티씨에스는 0.66% 상승하며 3800원을 기록했고 KT파워텔은 1만1600원으로 1.28% 하락했다. 케이티스는 4450원에서 가격변동이 없었다.
기업공개(IPO)종목은 상승세를 보였다. 첫날 경쟁률 0.41대 1을 기록한 인터로조는 2.04% 상승하며 1만2500원을 기록했다.
21일 상장예정인 크루셜텍은 5거래일 상승세를 보이며 2만8250원으로 장외거래를 마쳤다.
공모예정주인 이글루시큐리티는 10.57% 상승하며 1만4000원대 중반에 진입했고 아이마켓코리아(2만1650원)도 2.36% 상승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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