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기자] ◇ 풀무원은 `생가득 생(生)잼`을 출시했다.
새 제품은 생잼 망고 파인애플, 스트로베리, 제주 감귤 총 3가지 맛으로 생과일을 저온에서 살짝 끓인 후 일체의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냉장 잼 제품이다. 기존 잼 제품에 비해
| ▲ 풀무원 `생가득 생 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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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함량을 70% 높였으며, 당 함량은 25% 낮췄다. 또 일반 상온 잼보다 부드러워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먹기 편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5500~5800원(250g).
◇ 수석무역은 미국 피노누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인 `미라수(Mirassou)`를 선보였다.
미라수는 6대에 걸친 가족 경영으로 유명한 와인 명가로, 미국에서 피노누아 와인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신대륙 대표 와인 생산자이다. 샤도네이,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등 총 4종이 독점 수입되며, 가격은 각 3만9000원.
◇ 피죤은 민감성 피부용 액체세제 `액츠 센서티브(Act’z Sensitive)`를 내놨다.
새 제품은 천연 `호호바 오일`을 함유해 피부 보호 기능이 뛰어나며, 형광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유아나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액체세제다. 호호바 오일은 남미가 원산인 호호바 열매의 씨앗에서 추출한 물질로 무취, 무색, 무자극으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오일이다. 또 아토피나 피부 건조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만7100원(3L).
| ▲ 피죤 `액츠 센서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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