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길림은행 지분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단일 해외투자중 가장 큰 규모다.
하나은행은 중국 현지은행 지분인수를 통해 지난해말 출범한 중국 현지법인과 유기적인 시장공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길림은행이 위치한 동북 3성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향후 북한 진출의 교두보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총 45억 위안 규모의 길림은행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
☞하나금융, 베트남·한국어 병기 동화책 배포
☞(하나금융 재도약)③중국 등 해외공략 `가속도`
☞(하나금융 재도약)②매트릭스로 앞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