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커머스 패션 브랜드 샵사이다(ShopCider)와 한국의 NFT 브랜드 슈퍼노멀(SuperNormal)이 ‘서울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만난다.
| (사진=샵사이다) |
|
두 브랜드는 워터밤과 공식 협업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는 워터밤의 열기를 식혀줄 트로피컬 휴양지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청량한 야자수, 마젠타와 그린 테마의 네온사인, 컬러풀한 스윔웨어 전시까지 이국적인 분위기로 연출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샵사이다의 비키니 컬렉션과 슈퍼노멀의 NFT컬렉션도 전시돼 방문객들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샵사이다의 컬렉션에는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예리 등 아이돌이 실제로 착용한 상품들도 진열 될 예정이며 슈퍼노멀은 워터밤과 공식 협업해 탄생한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부스 내부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어우러진 ‘거울 셀카존’이 설치되어 있는 반면, 부스 바깥에서는 SNS계정 팔로 후 추첨을 통해 NFT 홀더 베네핏, 샵사이다 기프트 카드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터밤이 진행되는 3일간 이벤트 부스를 방문한 첫 1000명의 이용객은 샵사이다가 증정하는 특별 굿즈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