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시 중심가에 위치한 ‘유로파비즈니스센터(Europa Business Center)’ 광장에 설치된 가로 9미터, 세로 4.5미터 크기 대형 스크린에 LG 올레드 TV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이곳은 쇼핑몰,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지역이다.
빌니우스시 주관으로 설치된 대형 스크린은 유럽에서 대형 스포츠 경기가 연이어 열리는 가운데 코로나19로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지 못하는 축구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최소한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현장감 있는 경기 관람을 돕는 차원이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개최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유로파리그와 챔피언스리그의 결승전이 연이어 열렸는데, 이곳에서 경기를 생중계하며 많은 축구팬들이 모여 경기를 관람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4S(Sharp, Smooth, Speedy, Slim)’로 대표되는 LG 올레드 TV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집중 소개하고 있다.
△샤프(Sharp)는 정확한 블랙이 만들어내는 선명한 화질 △스무스(Smooth)는 역동적인 움직임도 생생하고 매끄럽게 표현하는 화면 △스피디(Speedy)는 빠른 응답속도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게이밍 호환 기능 △슬림(Slim)은 월페이퍼, 갤러리, 롤러블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디자인을 의미한다. 각각 영화, 스포츠, 게이밍, 인테리어 등의 고객 경험을 타겟팅했다.
LG 올레드 TV만이 가능한 압도적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에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영국 정보기술(IT) 매체 ‘테크어드바이저(Tech Advisor)’도 LG 올레드 TV(모델명: 65GX)에 대해 “훌륭한 화질과 스펙을 갖춘 뛰어난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 및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이 이 제품을 성능 면에서 프리미어리그(Premier League)에 위치시킨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