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의 의료기기 자회사 ‘캐논메디컬시스템’은 26일 자신들이 개발한 코로나19 검사법이 일본정부가 사용하는 ‘행정검사법’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정부가 지정한 병원이나 공항 등의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코로나19 검사방법으로 사용되는 PCR법이 가열·냉각을 반복하면서 DNA를 증폭시키는 것에 반해 LAMP법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유전자를 늘린다. 유전자의 증폭효과가 높고 검사 장비도 소형이라고 한다.
|
`코로나19` 비상 이슈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