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목욕탕 없던 '용인 모현 변신' 예고

  • 등록 2017-12-29 오후 4:41:00

    수정 2017-12-29 오후 4:41:00

정찬민 용인시장.(사진=이데일리DB)
[용인=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정찬민 시장이 용인 모현 변신을 예고했다.

정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읍승격ㆍ IC에 이어 목욕탕 하나 없던 모현에 대규모 종합복지 시설이 들어섭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용인시는 28일 처인구 모현읍 일산리 모현중학교앞 공터에서 대규모 종합복지센터 착공식을 가졌습니다”라며 “복지센터 건립에는 모두 138억 원이 투입돼 지하1ㆍ지상3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말 완공키로 했습니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체육관ㆍ목욕탕을 비롯 탁구장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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