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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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9~10월 스탁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당 최대 3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탁론은 예수금 또는 유가증권을 담보로 여신기관으로부터 주식 매입 자금을 대출받는 서비스다. 2014년 스탁론 시장에서 철수했던 한화투자증권은 올 하반기 서비스를 재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전통 스탁론 강자인 한화투자증권의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대출금액의 규모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한다. 3억원 이상 고객에게는 30만원, 2억원 이상 20만원, 1억원 이상 10만원 순이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혜택의 최대치를 받을 수 있다. 스탁론 고객에게는 1년간 0.015%의 할인된 주식매매 수수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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