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中大서 책임음주 캠페인 열어

  • 등록 2013-09-24 오후 4:27:13

    수정 2013-09-24 오후 4:27:1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25일 중앙대학교 학생회관 루이스홀에서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 토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체크-메이트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펼치는 책임음주를 장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5월 서울시립대에서 공식 론칭했다.

캠페인의 슬로건인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는 술자리에서는 적정량의 술을 바르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음주 후 안전한 귀가와 다음날 상태까지 서로 챙겨주는 친구를 뜻한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봄, 가을 대학축제, 신입생환영회, 엠티 등 대학생들의 과도한 음주가 우려되는 기간에 토킹 콘서트, 캠퍼스 캠페인,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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