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8% "난 빈곤층", 상류층은 1.7%

  • 등록 2012-02-10 오후 6:03:34

    수정 2012-02-10 오후 6:03:34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직장인 절반 이상이 자신을 `빈곤층`으로 여긴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9일 229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경제력 수준`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58.1%가 자신을 빈곤층으로 여긴다고 답했다. 반면, 자신이 `중산충`이란 답변은 40.2% 였으며, `상류층`이라는 응답은 1.7%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직장인들의 한 달 가계 수입은 평균 392만2271원으로 집계됐고, 지출은 평균 150만9304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조사와 비교해 수입은 5%, 지출은 26%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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