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강북 부자 공략 나선다..프리미어 종각지점 열어

  • 등록 2011-05-16 오후 2:52:57

    수정 2011-05-16 오후 2:52:57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16일 강북권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WM 프리미어 종각지점`을 열었다.

이 지점은 강북센터지점과 종각지점을 통합해 만든 통합 1호 점포다. 종로구 영풍문고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을 갖춘 직원들을 배치해 최첨단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성환 WM 프리미어 종각지점장은 "이번 통합을 통해 자산관리 규모와 전담 직원 숫자가 늘어난 만큼 차별화된 자산관리전략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점을 기념해 새로 계좌를 만들거나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기념품이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WM 프리미어 종각지점(02-399-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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