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국회 회기중에 또 골프 물의

  • 등록 2006-09-12 오후 9:10:06

    수정 2006-09-12 오후 9:10:06

[노컷뉴스 제공]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회기중에 피감기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한나라당 김학송, 공성진, 송영선 의원 그리고 송태영 당 국방위 전문위원은 12일 오후 피감기관인 해군 소속의 경기도 발안 덕산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김학송 의원측은 "덕산대 골프장은 올초 새로 개장해 시찰차 방문한 자리에서 운동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골프를 친 뒤 평택 해군 2함대 장교숙소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전시작전통제권과 북 미사일 문제 등 국방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