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동화기업(025900)은 지난 7일 자사의 건자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목질 바닥재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 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채광병 동화기업 대표(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화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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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한다. 이번에는 총 32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를 평가했다.
동화자연마루는 제품의 트렌드 선도력을 인정받아 목질 바닥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다양한 규격과 패턴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했다는 평가다. 작년에는 △대형 벽재 ‘시그니월’ △광폭·장축 바닥재 ‘맥스’ 2종 △타일 규격 바닥재 ‘스퀘어’ 3종을 차례로 출시했다.
친환경성 또한 호평받았다. 모든 제품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0.5㎎/ℓ 이하인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한다. 유해 물질 걱정이 없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한편 시공 전 바닥 상태 점검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관리해주는 마루 케어 서비스인 ‘케어플로’를 운영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채광병 동화기업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해 주신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