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영FBC는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코라빈의 최소 보존기간인 ‘4주’를 모티브로 해 이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대상 상품은 코라빈 4종 중 최상위 제품인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의 미스트 컬러 색상으로 기존 가격에서 30% 할인한 40만원대에 판매한다.
코라빈 시스템은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시켜 어떤 와인이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양만큼만 마실 수 있도록 해준다. 최소 4주부터 몇 달, 몇 년 동안 한 병의 와인을 시간의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 보존 시스템이다. 지난 9월부터 아영FBC가 국내 공식 수입 판매 중인 코라빈 시스템은 총 4가지 상품 구성되며 이번 행사 대상인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 외에도 ‘코라빈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 ‘코라빈 피봇’, ‘코라빈 스파클링’ 등이 있다.
이중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는 정교하게 고안된 니들이 코르크에 들어가 가스를 주입함과 동시에 와인을 추출한다. 코라빈의 순수 질소 가스가 와인을 안정화시켜 장기간 안전하게 와인을 보존해 준다.
아영FBC 관계자는 “코라빈 공식 수입 판매 이후 와인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과 백화점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판매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코라빈의 보존기간이 4주 이상 이라는 점에 착안해 크리스마스를 4주 앞두고 시작하는 이번 할인 행사에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