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서울신라호텔은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난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플라워 클래스를 소규모 모임으로 전환, 오프라인 클래스를 재개한 것이다. 해당 플라워 클래스는 최정상급 연예인과 유명 인사의 결혼식 꽃 장식을 도맡아 온 신라호텔 플라워팀이 진행하는 만큼 매년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봄 시즌 패키지 ‘블루밍 모먼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패키지는 △디럭스 룸(1박) △플라워 클래스 참여(2인) △신라 에코백 미니 1개 △체련장 △실내 수영장 혜택(2인) 등으로 구성됐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생연어·익힌 새우·채소·달걀 지단 등을 흩뿌린 듯한 모습으로 ‘떠 먹는 초밥’이라 불리는 ‘지라시스시’나 밀가루에 수분을 가해 만든 좁쌀 모양의 파스타 ‘쿠스쿠스’를 활용한 샐러드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CJ 더키친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패키지 이용객 중 사전 신청한 고객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