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034730)주식회사 C&C는 21일 행복나눔재단, KAIST-SK 사회적기업가센터, 성남시 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분당 정자동 사옥 앞 광장에서 다양한 사회적 기업들의 제품을 사고파는 ‘행복한 가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가치장터’에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성남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공동판매장인 ‘행복한 가치가게’ 등을 포함해 총 18곳의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자폐성 장애인 디자이너들이 재작한 ’오티스타’의 생활잡화 △하동지역 소농가 소득 증대를 돕는 ‘에코맘’의 유기농 이유식 △‘오르그닷’의 천연원단 및 재생소재로 만든 의류·가방 △빈곤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페어트레이드코리아:그루’의 유기농 화장품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업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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