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질병 `비만`… 천연원료 셰이크로 다이어트 도움받자

  • 등록 2016-09-08 오전 10:42:31

    수정 2016-09-08 오전 10:42:31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서구화된 식습관, 잦은 육류 섭취, 운동 부족 등 원인으로 현대인은 늘 비만의 위험에 처해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내놓은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의 비만율은 31.5%로 조사됐다. 국민 10명 중 3명이 비만인 셈이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뇌졸중 등 큰 질병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다이어트가 필수적이다.

올바른 다이어트는 식이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으로 몸속 지방을 태우면서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또 식이 조절을 통해 체내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만약 식이 조절이 어렵다면 식사대용으로 다이어트 셰이크 등을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뉴트리코어의 천연원료 셰이크도 각광받고 있는 상품 중 하나다.

뉴트리코어 셰이크는 분말형 제품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물, 우유 등에 타서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아울러 뉴트리코어 셰이크는 천연원료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원료를 친환경으로만 사용한다.

사과, 양배추, 단호박, 고구마 등 총 18가지 채소와 5가지 과일, 6가지 곡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과와 통밀 크런치 등이 들어가 저작운동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타사 제품에 비해 포만감을 더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제품에 사용된 원료들은 수확 후 영하 40도에서 급속 동결시키는 ‘진공동결건조 방식’을 통해 혹시 모를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부산물이 남을 수밖에 없던 착즙이나 추출방식과 달리 원료의 뿌리와 껍질, 열매 등을 통째로 갈아 넣는 ‘매크로 바이오틱(일물 전체식)’ 방식을 통해 식재료가 가진 영양분을 최대한 담아냈다.

비만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싶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과 함께 천연원료 셰이크 같은 다이어트 대용식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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